저는 일단 빌라 1층삽니다. 건물자체는 좀 오래된건물이구요.
문제는... 빌라 다세대간 전체적으로 뭐를 하는공사가 아니라
몇호가 무슨일이 생겨서 공사를 해야하면 공사비를 걷는다는게 문제에요.
일단 전세도 아니고 저희집은 자택입니다.
문젠 전 101호 1층에 거주하는데 저는 비가와도 집에 큰문제가 없어요.
401호 옥상쪽에 비가오면 천장쪽에 물이 들어온다고
공사를 하는데 330마논이 필요한걸
나머지 가구들에 걷는게 문제에요.
물론 나머지 가구들이 전부 돈을 낼진 의문입니다만,
문젠 1층사람이 4층집 문제를 돈을 내야하는지가 의문이에요.
제가 자택을 가진 경력이 짧아서 이런건 동네이웃주민끼리의 예의 인건지...
아니면 지네집 고치는걸 남의 집에 돈을 달라고하는게 미친건지
답변좀 해주세요.
예전에도 벽쪽에 물이 샌다고 바로 옆가구에서 30만원을 요구한적이 있는데 제방벽쪽 건너쪽이 그쪽가구집이니
요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줫거든요.
근데 1층과 4층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게다가 평소에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요. 아아아아주 어쩌다가
얼굴 볼까 말까 스치는 사이죠.
각자공간인데 그걸 왜 내줘요?;
건물 전체 수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