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상식 행사 때문에 행사지원 뛰러 나갔다가
어떤 여학생. 아마 중학생즘 됫을 거같은데.
암튼 그 아이가 그냥 진짜 평번한 하얀티와 청바지 느낌의 숏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1초가 채 지나기 전에 위험하다라는 느낌이 뇌리를 스쳐지나간 적이 있었죠. 왠지 정신을 놔버리면 계속 쳐다볼 거 같은 느낌?
이야기할 땐 얼굴, 길거리 구경할 땐 하체를 주로 보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너무 뚱뚱하지 않은 상태에서 골반, 대퇴부, 삼각영역 삼박자가 맞으면 정말 매력적인 듯.
난 엄청나게 좋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