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6 -
아직도 기억나는 희망을 찾아
마지막에 긴 지하철 통로 같은곳을 침투해서 인공지능 컴퓨터의 본체에 키워드 입력으로
셧다운 시키려고 하는내용이 기억나네요. 결국 키워드가 함정인것도 어린맘에 대단한
반전이였고, 특유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분위기가 아주 잘살아있던 만화죠.
에일리언2에서 나왔던 파워로더 인가... 그것도 그대로 나왓엇습니다.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2 표절인건 맞지만 그래도 잊혀지지 않네요.
무엇보다 엔딩에 신이라는 존재의 유무에 대한 내용이 어릴땐 잘 이해가지 않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꽤 철학적인 만화기도 했군요;
에일리언킬러 -
이것도 결국은 에일리언 그대로 가지고 온 만화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봣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박쥐가 뭐 어찌저찌해서 이겻던걸로 기억.
근데 산성피 설정은 그대로였던거 같은데 박쥐가 어캐 에일리언 피를 빨앗던가;
에일리언 표절인건 빼도박도 할수가 없을거고 그당시 판권이나 저작권등이 소홀한 시절이라
가능했던 만화였지 싶습니다.
육식동물 -
그렇죠 에일리언이 나왔는데 프레데터가 안나올리가..
말그대로 프레데터와 쌈박질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나름 작중 나왔던
특수부대의 화력전도 볼만했고 엔딩이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알이 남아있던가..
아님 육식동물 새끼가 태어나던가..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셋다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타임 시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