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이 석계역근처라 1호선 많이 탓었는데
지금은 이사를 간후라 4호선 수유역만 타는중입니다.
아마..기억하시는분들 있으시겠지만 1호선에 보면
스포츠신문파는 약간 괴상한 아저씨 계셧거든요.
그 아저씨 멘트가 딱
'스뽀오쯔야~'
'매일짜~'
'신므언~~~'
'스뽀오쯔,신므언~~'
정말 저리 발음하고 질질 늘려요 발음을 ㅋㅋ
처음 봤을때 와 ㅋㅋㅋ 저거 뭐냐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레 보였는데...
하도 1호선을 안타보니 요즘도 그러고 계실지 뜬금없이 궁금하네요.
한 10년전 이야기네 그러고보니 ㄷㄷ
요즘도 출몰하시려나요 요분?
요즘은 안보이시네요 ㅎㅎㅎ
그리고 그거 하는 사람중 가끔 여자분도 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