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 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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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4) 2013/11/09 PM 11:54
요즘은 진짜...

온라인으로 자기 활발하고 친구많고 간지나는척 허세 떨며

또 그것에 자기 잘나가는척 뭐좀 되는척 댓글다는거보다

오히려 조용히 집에서 콘솔즐기는게 오히려 정상같음.


예전엔 집에만 있고 방구석에만 있으면 은둔형외톨이라고 까엿엇는데..

솔직하게 쓰잘대기없는 허세부릴려고 SNS같은거 하는거보단 훨씬 나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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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사장님    친구신청

사생활이란건 개인이 간직하고 지켜야하는게 당연한건데
요즘sns때문에 사생활을 스스로 오픈시켜 분란을 일으킴
이세상 그 누구 단한명이라도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시켜 문제가 안되는사람이 없을텐데
그걸 요즘은 다들 잊고사는거 같음

20130602    친구신청

요즘 사생활은 스마트폰, 스마트-TV에 의해 끝장났죠.

원래 취지는 학교에 등교한 아이의 사생활을 감시하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결국 사생활 침해에 사용되고 맙니다.

스마트폰, 스마트-TV의 비화.
위의 사항들 때문에 출시될 때, 미국에서는 음층난 비난을 받죠. (-_-A)

흑철    친구신청

옛날에 자게같은곳에 개인적인 얘기나 허세쩌는 얘기를 좀 적고 그랬는데 내 아이디를 알고 있는 친구 몇놈이 나 몰래 내 아이디를 검색해서 내가 무슨 얘기를 썼었는지 다 알고 있는거보고 속으로 진짜레알 섬뜩해져서 그 뒤로 게시판에 사적인 얘기같은거 절대 안쓰고 특히 sns 이런거 절대 안합니다. 친구들은 장난으로 그런거였지만 그게 나에겐 누군가 나 몰래 나를 염탐한다는 공포로 다가왔고 그 공포 덕에 지금 sns 같은걸 안하게 됐죠.

20130602    친구신청

이게 한국의 진정한 모습이겠죠. (# '-')7
http://www.youtube.com/watch?v=Xv6qcPoVDXw

풀 버전은 꽤 깁니다. (WIDE 화면)
http://www.youtube.com/watch?v=cU7DPbzri2g&list=RD02Xv6qcPoVD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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