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이 가끔 먹는걸 보면...
날달걀을 밥위에 얹어서 비벼먹자나요?
이게 저도 먹어봐서 알지만 갓지은 뜨뜨뜨뜨거운 간장넣고 밥에 비비면
꿀맛인건 알겠는데..
식당에서 특히나 먹다가 다 식은 밥에 뿌리면...그 뭐랄까..
음..그.. 걸죽한 느낌보다 더 비린 느낌의 물컹한느낌의 그 느낌일거 같은데..
일본사람들은 왜 이런식의 밥을 좋아할까요?
맛잇게 먹으려면 오히려 갓지은 뜨거운밥과 비비면 될텐데..
은혼에서도 보면 카구라엿나 걔가 매일 계란까서 밥먹던데..
혹시 계란 자체가 우리나라꺼랑 일본꺼가 틀릴거같진 않고...
식문화의 차이일뿐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