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의 컨셉을 보면 자긴 무슨 밑바닥서 올라오면서 지금까지 커왓기에 당당하고 멋지다....
라고 포장하고 스스로 세뇌하고 다니는거 같던데
글쎄요...
제가 봤을땐 유재석 따라다니고, 일부러 연예인들 자기 지인으로 자기편만들고
그와중에 자기가 밑바닥출신이네 뭐네 동정표 사려고 연기하지만
막상 실제로 다른이들 대할땐 좆밥취급받기 싫고
나 하하야. 식으로
전니 쎈척 오버떠는 딱 그런 느낌입니다.
mbc시트콤에서도 맘에 안들엇고
엑스맨에서 김종국 따라춤출때도 뭐야 이게 대체..햇엇고
런닝맨에서도 전니 자기 뭐좀 되는척 떨지만 얘나오면 채널돌리고
무도에서도 얘 혼자 뭐하는거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얘는 지가 뭔가..좀.. 놀앗다. 잘나갓다 등등의 허세부리기를 좋아하는거같아요.
실제로 방송서 간간히 "하하씨 좀 놀았다던데" 라고 하면
보통 진짜로 놀았던 연예인들은 멋적은듯.. 아이 아니에요. 그냥 철없을떄..
라는 수준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반면
이친구는 그게 기분좋아서 입꼬리가 올라가있어요.
중요한건... 별로 노는쪽으로 잘나가지도 못햇을꺼라는거죠.
놀때도 잘나가는애들 따까리하면서
옆에서 같이 다녔을듯.
이번 옹호사건을 봐도 참...
공익갈때도 대박이엿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의 마지막 햄버거라니...
천식으로 공익간거라면서 싸이에 전니 가오잡고 후까시 존나게 들어간
담배피는샷 올리는거 보고 참...
어찌됫건
굳이 누구 안티라 할만큼 싫어하는애가
딱 얘 하나에요.
굳이 먼저 얘 별로지 않아요 라고하면 또 안티병환자취급 당할까봐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스스로 이렇게 도발을 해주다니 정말로 고소하네요~
TV로는 뉴스만 거희 보고 그외에 취미 생활은 콘솔 게임을 즐기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