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부자소리는 켜녕 중산층 소리도 포기하고
그저 먹고사는것 지장없이.
일부러 굉장히 알뜰하게 깍쟁이짓 안하고
살수있는 수준이 되려면
남자의 월수입으로..
남자 혼자시 300
결혼햇고 아이 1,2잇고 와이프랑 맞벌이시 500
정도로 예상됩니다.
딱 저정도면 그냥.. 차 하나 끌고
외식 가끔하고 문화생활,취미생활 즐길거리 충당 될거라 생각되요.
아...요즘 물가가 진짜 너무 올라잇어요...
저도 월에 잘벌땐 400정도 벌다가 시들해진후
요즘은 고작 250~300정도로 확 내려갓는데...
(절대 자랑아닙니다. 세상에 돈 마니 버시는분 정말 많아요)
진짜 망하던 흥하던 개인사업이나 한번 알아봐야할거같아요.
단순 직장내 스트레스네 뭐네 이런거 말고
가게 조그만한거 하나 오픈시켜두고 알바돌리면서 전 따로 회사생활하는거.
이게 그나마 딱인거같습니다..아오..
외아들에 병든노모 혼자 모시고 살고잇으니... 홀애비로 늙는것도 싫고...
나이 34살에 돈아끼려고 차도 못끌고 다닙니다...
저는 켜녕 집이 힘들어진후 집안 자체에 차없이 산지가 한 11년쯤 된거같네요.
반강제적인 장롱면허가 되서.. 오토매틱 한번도 몰아본적이 없네요 -_-;;;
어릴적 부모님이 pc방운영하셔서(리니지,바람의나라,디아2 시절이라 짭잘햇슴)
꽤 유복했었는데 군대 제대후 아버지 돌아가시고부턴... 돈이 안모이네요 쩝..
어머니도 병저 누워계시고 뭐...
재산이래봐짜
꼬작 1억 조금 넘는 집한채 서울 구석 변두리에 한채 있는게 다입니다.
남은 빛은 1400정도이고.
후..대출 더 땡겨서 사업이나 해볼까 진짜...봐둔게 있긴한디..
망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에 도전못한게 벌써 4년째네요.
혹자는 말하길 니가 사업으로 흥하면 좋지만 망할시
다시 재기할수있는것도 아직 젊을때니 가능한법이라며
생각이 있다면 1살이라도 젊을때 시도를 하라고 조언도 준적이 있어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