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톨킨세계관이 정말 지루하다고 느낌.
반제도 영화자체적으로 웅장하고 우오오오오 할만큼 잘뽑앗다는건 인정해도
3부작 7시간가량을 전투씬이라곤 공성전과 칼싸움만 바라보고있으면 완존 지루함.
내 나이 30대이고 호빗도 반제도 원작소설은 안봤으며
반제 세계관은 엔하위키미러에서 대부분 탐독했슴.
그 시절에 그런 장황하고 파고들만한 요소 많게 창작한 작가의 실력은 인정하나
나는 오락실 4인용 게임 던&드에서 라이트닝볼트와 메테오 후려갈기던
그 마법사가 훨씬 멋지고 간지남. 이거 좋아하면 무슨 판타지를 모르는건가?
아니면 내가 무슨 양판소 중2병을 빠는건가?
문제는
내가 저런 마법사를 좋아한다고해서 반제가 병신이라고 하는건 아닌데
톨킨 빠돌이 색키들 왤캐 발기해댐?
그놈의 중간계 설정 싫어하면 줫도 모르는건가??
빠가 까를 만든다고, 호빗도 솔직히 말해서 1편 전니 지루했고
2편 용나와서 좀 잼낫슴.
근데 톨킨빠들이 침튀기며 칭송하는거보면 전니 3편은 봐주기가 싫어짐.
대체 그놈의 톨킨판타지가 뭐길래...
내가 파판6 요즘 20대들에게 명작이라고 해보라고 권유는 해볼지언정
걔들이 파판6, 크로노 트리거 등등 안빨고 페르소나4 빤다고해서
줫도 모르는게 아니라는거 충분히 알고있음. 페르소나4도 당연히 명작이지.
나나코는 정의인데.
그러니 톨킨빠돌이 색끼들아. 남에게 니들 취향 강요하지마라.
루리웹에 원채 편파적인애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긴하는데
에라이 골룸같은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