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뭐 남들과는 다르게..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쓰는글은 아닌데..
이과자가 대체..뭣때문에 이리 인기를 끄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우연찮게 먹어봤습니다.
감자칩...특유의 짭자름한맛도 아니고..
조청유과처럼 아예 달달한 맛도 아니고...
2가지 맛이 섞여서 오히려 어느한쪽맛을 해친느낌이 드는데..
이게 진짜 그리 맛잇어요?
제 입맛이 이상한건가..생각도 해봤는데
그런거보단 아무래도 그냥..좀 ..그...
그놈의 너도나도 대세에 휩쓸리고
그거 빠르게 캐치한 과자회사광고와 상술에 놀아나는거 같은데...
유행이라는건 어느시대나 잇엇고 누구나 즐길권리가 있는거긴한데...
글쎼요.. 이 과자는 정말 좀 아니올시다 인데...
좀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남들이 A라고 하니까.. 자기도 A라고 믿어버리고 스스로 세뇌하는게..아닐까 싶네요;;
전 어릴적 다단계회사에 갓다 탈출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런것에 굉장히 의심을 잘품기도 하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주위반응은 90%의 사람들이
"그냥 먹을만하던데" 수준도 아닌
"맛없어"수준이였거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과자회사가 대체 어떤수작을 부린지 모르겠지만...
일단 페북에서 자기 페북에 좋아요 받고싶은 사람들이
그냥 자기 관심좀 달라고 쌩으로 글 올리긴 뭐하니.. 허니버터칩으로 물타기 하다가
이지경이 된거같은데...;;;;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서 먹어볼 생각도 없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