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리뷰글 참조.
점수 솔직히 저정도도 잘준편이라고 생각함.
이건 취향차이의 문제가 아닌데도 꼭 흔해빠진 요소들 짬뽕해놔서 맛이 구려진 게임을
단순히 취향에 안맞아서 라고 치부해버리고 혹평을 무시하는 강철멘탈빠돌이들에게
꼭 정독해보라고 하고싶음.
게임을 하면 할수록 지쳐가는건 당연지사인건데
이게 흥미수명이 일주일도 못가는건 그게임에 내가 안맞는
그리도 강조하는 취향이란걸 포함해도
게임자체가 구린것도 맞는말임.
사실 게임의 재미는
언챠티드1부터 아니 기어스오브워 아니 그전부터 흔해빠진 엄폐물전투도 아닌
개가 똥싸는거 말곤 죄다 같은 그래픽 같은npc에 뭐 볼거 있지도 않은 오픈월드 탐험도 아닌
올려봐짜 그닥 체감도 안되는 dps스펙올리는 템파밍도 아닌
샷건과 검,방패든애보면 무조건 튀는 밸런스도 아닌
스나총 헤드샷을 30방은 맞춰야 드디어 죽어주는 일반몹의 토나오게 지루한 총질도 아닌
양키형들이랑 되도 않는 콩글리쉬와 협력해가며 겜해가는게 재미나서 아직도 하는중.
울나라 유저랑 틀리게 웃으면서 여유잇게 팀플하는 재미가 잇어서
흔한 국산 온라인게임처럼 경쟁&숙제하는 느낌보단 말그대로 협력의 재미가 잇음.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저 글을 꼭 보고 결정하길 바랍니다.
톰 클랜시의 어쩌구등등 게임을 꼭 거치신분들에겐 만족도가 높을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리뷰 쓰기 쉽지 않죠. 팬보이들이 '게임은 제대로 해 봤냐?'라면서 관점의 차이마저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걸로 몰아가면서 까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