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비평만 하기 위한 리뷰가 잇고
단순히 장,단점 나열한 리뷰가 있는데
과연 현재 나온 배슈=똥의 법칙은 전자일까 후자일까...
전자가 맞다면 분명 초반-중반까진 액션신보느라 혼을 빼놓고 감상해놓고
결말부분에 타당성이니 개연성이니 혹은 확실한 결말이 아닌 모호한 결말이니 등등등
이 결말부분 하나때문에 까이는걸꺼에요.
예를 들어 미스트라던지, 물론 미스트는 평점은 높지만.
뭐 다들 볼땐 재미잇게 봣으면서 꼭 비평가행세 하고 싶어하는
미이라2 라던지... 퍼시픽림이라던지...
후자가 맞다면 장점은 영상미 끝. 나머지 다 단점 ㅇㅇ.
스토리,연출,편집등등... 누구나 느낄수있는 똥의 냄새가 진동한다면
진짜 말그대로 똥망작이 맞긴하겠네요.
이게 맞다면 좀 안습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시빌워보다 배슈를 더 기대하고
속으로 더 응원하긴 했습니다. 어벤져스2에 실망한 이후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영화들이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자 이글에 이어서 이따가 12시반에 배슈 감상이후로 감상평은 다시 남길것입니다.
과연 그때의 제글이 지금 이글처럼 아쉬워 하는글일지...
혹은 나름 괜찮은데 인터넷에 깔려있는 140캐시~210캐시로 영화좀 많이보신
자칭 영화고수의 무분별하고 수준낮은 비평에 까이는걸 안타까워할지...
혹은 저도 합심해서 헐크->그린랜턴->크립토나이트의
그린 3연벙에 동참할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 두둥!!!
벤 애플렉은 히어로 영화 블랙리스티되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