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할짓없이 티비나오고 싶고
페북에 인증하고 싶고
이럴때 내가 나서야 한다고 병웅심리에 착각하고 있는
수많은 남녀들...
그냥 신경끄는게 제일 좋아보임.
여혐이던 남혐이던 어차피 소수의 사람들이
주장하는건데 부처님도 모르는 남녀사이 지들이 멀
어쩌겟다고 거기서서 헛짓거리로 정의집행 코스프레 하고잇는지 참..
나 하나라도 선도해야한다는
심리가 나쁜게 아닌건 알겟다만
그걸 굳이 답안나오게 같은자리에 푯말들고
다이다이로 시위질하면 대체 머가 해결된다고?
이런새끼잇고 저런년잇는거지 대체
왜 어느한쪽이 이겨야 할 문제인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