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모바일 게임.
특히 현질유도 겁나게 심하고 현질 안하면 도저히 남들보다 앞서는 켜녕 따라갈수도 없는
그리고 확률공개도 없고, 분명 확률도 부분적으로 자기들이 통제하고 조작하면서 돈뽑아내는데 열중인
병신밸런스의 국산게임들.
요즘 원채 다들 삶이 바쁘고 하다보니 진득하니 플스키고 쇼파에 누워서 게임하는 시간이 부쩍 줄엇기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모바일게임을 한두가지는 하고잇을거라 예상함.
문제는 모바일게임의 부조리함에 대한 좆같은부분을 분명 알면서도 익숙해저버렷기에 방관하는 유저들에게 달려있음.
세상에나... 캡콤게임 아수라의분노기억들 할거라봄.
아마 내 기억에 그 게임의 최종장을 본편이 아닌 DLC로 따로 판매하여서
욕을 무진장 먹은걸로 기억함. 가격이 아마 700엔이엿음.
요즘 모바일 게임을 보면 700엔 따위로는 진짜 좋은 유닛,카드,아이템을 뽑기는 켜녕
그저 스테미나 몇번 채우면 없어질돈임.
대체 아수라의 분노때와 지금의 때는 무엇이 틀린걸까?
답은 하나. 이딴 게임사의 이윤창출장난질에 놀아나는게 '익숙'해졋고 '당연시'해졋고
어느 특정회사 한곳이 아닌 모든게임이 다 저지랄을 해대니 그저 서민게이머들만 죽어나는중인거심.
세상에...... 요즘 왠만큼 가챠게임에 현질한번 하는데 드는 금액이 11만원임.
일본거는 대략 8800엔임.
11만원이라.... 폰결제의 무서운게 바로 그저 터치 몇번에 결제가 된다는부분인데
폰게임 하시는분들 아마 한번쯤은 과금 미친듯히 햇다가 원하는 유닛을 먹은
성공이던 결국 못뽑은 폭망이던 한번쯤 이 경험 잇을거라 생각함.
참고로 본인도 자잘한겜부터 시작해서 퍼드,별되,마퓨파, 그리고 지금하는 파판브엑에 돈 엄청 쏟아부엇음.
근데 정작 되돌아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저 11만원과 8800엔이라는 금액이
도무지 이해불가임. 아수라때는 고작 700엔으로 엄청나게 가루가 되도록 게이머들이 합심해서
게임회사를 탈탈 털엇엇는데
대체 더욱 경기 안좋아서 먹고살기 힘들다는 지금은 왜이렇게 이것에 무덤덤한걸까....?
분명 누구든지 느낄거다. 11만원이면 비싼치킨이래도 6번은 먹을 가격이고
11만원이면 아무리 출퇴근시 풀로 차를 쓴다고해도 1달 기름값보다 더한 금액에
담배를 핀다면 담배 2보루가 넘는 금액이고
정말 조금 경제적인 상황이 안좋은 거주지에 사시는분들께는 1달 월세 조금 못미칠 금액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폰결제방식이 진짜 획기적으로 편한건 사실이지만
획기적으로 금전감각을 마비 시키고잇다.
지갑에서 만원짜리 열한장을 꺼내서 사라면 아마 매출이 절반도 안될거라 생각한다.
넷마블이란 회사를 기억하자. 10년전만해도 모든지 내는 신규mmorpg마다 쪽빡차며
죄다 말아먹고 그나마 한개 가지고 잇던 서든어택도 넥슨에 뺏긴
진짜 온라인게임회사의 전형적인 B급라인에서
요즘 얘들이 폰겜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생각해보라.
사실 저 게임회사들이 이제 좀 벌이가 넉넉해졋다고 게임자체도 좀더 혜자가 된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세상은 절대로 만만의 콩떡처럼 아직도 핵창렬한 결제유도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고작 게임이란 작은 취미가진
서민들 지갑터느라 장난질 심하게도 하신다.
이걸 가능캐하는 모바일게임에서의 최고존엄템의 마력도 참 무섭지만
저걸 진짜 사람들이 망각하게끔 유도하면서 확률공개도 없이 아니 오히려 반대로 분명히 확률 조작하고있으면서
이벤트랍시고 마치 지들이 베푸는것처럼 과대포장하는 현질유도창이나 보고있으면 진짜...
또한 사행성조장이라는건 애초에 이렇게 내가 돈넣고 돌려서 뽑는 가챠가 사행성이 아닌건가?
왜 개인유저가 야바위로 사다리타기로 추첨프로그램으로 돌려서 돈넣고 돈먹기를 이용하면
사행성 조장이랍시고 위법행위라며 제재를 주면서 게임회사 자체들은 버젓히 그짓을 하는건가?
게다가 절대 이새끼들을 믿지말아라. 폰게임의 모든 뽑기에는 확률조작이 100% 아니 300% 포함되잇을거다.
요즘 게임회사들이야말로 진정한 사기꾼새끼들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콘솔게임은 그나마 양반이고 와우같은류의 정액비+@로 유지하는게임은 진짜 혜자라고 느껴진다.
돈쓸곳이 없어서 한달에 초과결제하는 CEO유저들은 그저 부러울뿐이고,
나같이 돈없고 취미라도 잇어야겟어서 게임이나 하는 유저들에겐 진짜
요즘 폰게임은 절대최악의 독이라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기억하자. 11만원이라는 금액은 절대 작은금액이 아니다.
뽑기확률 대폭업이 된다고해도 0.2%가 0.4%가 될뿐이다.
게임상 루비류를 구입했을시 더준다고 해봐짜 절대로 아수라 700엔 DLC의 발톱의 때마냥수준일뿐이다.
랜덤 이라는 요소에 절대로 현혹되지 말자.
3의 법칙을 기억하자.
1번째는 우연히 안나올수도 잇고 2번째는 운이 나빠안나올수도 있지만 3번째도 안나왓다면 그것은 근본적인 이유가 잇는것이다.
개인적으로 모든 폰게임의 과금수준은
지금 11만원짜리가 33000원쯤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11만원이 떡하니 모든게임에 통일되있고 그걸 유저들 아니 개,돼지들에게 당연시한 인식을 박게 한
게임사의 작전이 진짜 인천상륙작전마냥 치밀했다고 감탄을 하게 만든다.
'휴 다행히 11만원 결제 1번으로 xxxx뽑앗네요. 앞으로 이거 없으면 진짜 힘들겟는데요 성능 완전굿^^!!'
이딴 게시글로 현혹시켜서 말이지.
개게계
무료 게임이지만 모바일 게임에 빠져 있던 조카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닌텐도 3DS도 사줬죠. (내 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