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설정과 소재자체는 정말 기대작이엿지만
실제게임에서의 모든것, - 그래픽,사운드,게임방식,시스템, 그리고 가격까지.
모든게 구려서 놀라웠던 게임. 폴아웃쉘터에 그냥 몇몇요소 추가한거뿐이라는게 아쉬울따름.
3D화는 아닐지언정 게임 소재에 맞게 관찰을 함으로써 보여지고 느껴지는 각 크리쳐만의 고유색이 더 짙엇어야하는데
이건 머 관찰이라고 가봐짜 몇가지공식 제외하곤 그저 가서 청소하는 모션, 하트 보내는 모션 따위보자고 이겜 산게 아닌데 말이죠.
이거 후원햇으면 정말 두고두고 후회햇을듯.
사실 애초에 지향방향이 좀 캐쥬얼 하다고 그래픽만 보고 느끼기엔
또 말도 안되게 억지스러운 공식과 스트레스등의 시스템이 존재하는것도 오히려 흠이고
사운드는 솔직히 없다시피 한거고 랜덤성이 득보단 실을 더 많이 가져다 주는듯.
솔직히 이야기해서 4명이서 무슨 시설관리를 한다고 원...
개발자들이 정작 중요한것들은 축소해도 너무 축소를 해버려서 게임을 해도 전혀 감흥이 안생김.
이겜을 캐빈 인더 우즈, scp재단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