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초대로 새벽 내내 빙신 시바를 잡은 결과
빙결의 도끼, 빙결의 지팡이, 빙결의 마법서, 빙결의 치유서 등의 업그레이드 무기와,
얼음서리의 창같은 비 업그레이드 무기를 먹었습니다.
겸사겸사 팔찌도 힘 딜러 악세를 제외하곤 모조리 처묵처묵.
지인이 12시간 22분에 걸쳐 닌자용 단검을 먹겠다고 다니기 시작한거 어울려준 결과 엄청 먹었네요.
주술봉을 못먹은건 아쉽지만, 재밌었습니다.
그러니깐 마지막으로 욕아닌 욕좀해보자
병신년때 보자 빙신 시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