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은, 조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 탱교대를 해본적이 없는 것이 불안하여 하는 걸 미루다 이제야 해보는군요.
새벽에 기이한 파티를 만나 다같이 나사가 풀려있길레 저도 트롤링을 해보겠답시고 탱을 시도해보다 침공 1, 2층을 탱으로 클리어합니다. 고마워요 아재들. 또 불러주세요.
딜은... 와우 흥마를 마지막으로 하던 때가 처참하던게 생각나서 솔직히 자신은 없군요. 그치만 진성편 캐스터딜러 장비가 루가딘이 입으면 어떨까 궁금하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옷때문이에요, 옷을 위해서에요. 하하.
생각보다 어렵던데... 어글잡는게 광을 2번이상 처줘야하는데.
기력이간당간당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