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0분 분량이더군요.
파트는 총 3 파트로 나뉘어지며 극장에서 심야식당 TV판을 시청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TV에서는 방영하지 않는 스토리 3종을 극장에서 볼수 있다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누워서 TV로 시청할 것을 극장까지 가야한달까...
쉽게 TV판과 큰 차이점은 없었지만 평소 심야식당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극장판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정확히 일주일 후에는 19곰 테드2가 상영하니 일주일 후에 다시 극장으로 가야겠군요..
ps)근데 티켓이야 할인 먹여서 7천원에 구입한다쳐도 팝콘+콜라가 7천원이라니...
왜이리 비싸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