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세일때 구매했던 게임을 클리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틀러 같은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 그런 게임에서 빠지지 않는게 경로 최적화 부분이죠
이 겜은 그런 경로 설정과 배치만 따로 떼어논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위치에 역이 들어서면 그게 맞게 철도를 깔아주고 화살표를 조정해서 목적지 역에 열차를 보내주는 간단한 룰입니다
DLC까지 총 5*6의 30개 맵인데요 길어져봤자 반복에 질리기 쉬운 게임이라 적당한 볼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맵을 샌드박스로 모드로 무제한 자원을 가지고 놀수있지만 그닥 큰 매력은 없었습니다
후속작이 있던데 다음 세일쯤에 괜찮은 가격으로 할인한다면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ㅎ
도전과제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모든 맵의 목표를 클리어한 상황에서 두어시간정도 투자하면 나머지 과제들도 클리어 가능한거 같습니다
끝! 다들 좋은 저녁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