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작이라고 소문난건 극장에서 안보는 편이라 유튭에 올라오는 스포 및 후기들을 피하며 지내던 나
어느 날처럼 감상은 안하면서 넷플릭스 목록만 보던 나는 타짜 3편이 업데이트 된 걸 확인!
바로 재생을 눌러버렸다
후후.. 초반부 부터 실소가 나오는 영화는 오랜만이군
그동안 너무 명작들만 골라 봤었나?
않이!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이유가 없어~ㅠ
그리고 등장인물들끼리 뭘 믿고 자꾸 의지하고 계획하고 그러는거야!
주인공은 잘치는건지 못치는건지 성장한건지 안한건지
마지막 판은 또 뭐고...
에필로그 부분도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가고 뭐ㅎ
한줄평 : 통수를 많이 친다고 영화가 재밌어지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