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할 때 먹 갈때 나는 향 같기도 하고 한약냄새 같기도 한 패츌리 향 코롱임다.
(폴로 랄프로렌 매장에서 폴로티 사자마자 그 새옷 냄새가 패츌리향이죠..)
패츌리 향은 유럽에서는 많이 애용하던데... 국내에는 쓰시는 분들이 많진 않더라구요..
저는 어렸을 때는 레몬 향 쪽으로 프레쉬한 향을 선호 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이런 조금 무거운 향이 잘 맞게 되더군요..
제품은 피렌체에 있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의 제품이며... 가끔 이탈리아 여행을 가거나 하면 그때마다 사옵니다.
(사진의 향수가 이탈리아 중부 여행하던 회사 동료에게 부탁해서 사온 3번째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