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소개 했었던... 똘레도에서 한국인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올리브 겔러리" 입니다.
쉐프님 성함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개그맨 중 빡구 를 무척 닮으셨던것이 기억납니다. ^^;
조금 많이 주문하기는 했습니다만... 위의 요리 사진 중, 1/2 이 서비스로 주셨던 요리 들 입니다.
(한국 여행객들이 오면 정말 무척 좋아하십니다.)
타파스 전문 레스토랑이긴 합니다만, 이베리코산 하몽(사진 중간에 치즈와 부채골로 슬라이스 되어있는 햄 같은것...) 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에도 소개 했었지만... 이베리코산 하몽은 하몽 중 최상급으로써, 지방이 약 40도에서 녹기 때문에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느낌입니다.
타파스도 당연히 최고 입니다. 무엇보다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더군요... (저 두꺼운 고기 보십시요!!!)
혹, 똘레도에 가시는 분 계시면.... 올리브 겔러리는 꼭 들려 보세요~
PS) 너무 맛있게 먹은데다가 서비스도 너무 많이 주셔서 접시 밑에 몰래 팁을 좀 놓고 나왔습니다.
세계 최강의 돼지고긔 이베리코 & 프로슈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