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이야기지만... SSM이라는 곳에 96년초에 들어가 또래 많은 개발자들과 꿈을 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름 좀 알린 많은 개발자들이 이곳에서 폐인(그때는 쭈구리라 표현했지만요..)생활을 했었지요~
오늘 김태곤씨도 이제 은퇴를 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참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작년에는 마이에트, 네오엑트등등 친구들 회사들이 많이 힘들어지거나 파산하거나 했었지요..
이제 현역 개발자(코더)는 저와 반디집의 박X홍 사장 정도 밖엔 안 남았네요... 쩝
만감이 교차하는 목요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