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매일 매일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기에 띄엄띄엄 올리고 있습니다.
연습 5일 차의 소리 입니다. 누구나 다 이런 소리는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성을 진성과 같은 소리로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아래는 1월 6일에 녹음한 파일입니다. 소리의 질이 확실하게 달라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점점 가성에 성대의 소리가 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몇개월이 더 걸릴 지 알 수는 없지만 그리 멀지 않아서 어느 정도 소리의 뿌리는 만들어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연습방법은 수많은 유튜브 보컬 강사들의 설명을 듣고 하는 연습입니다.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가성을 진성과 같은 소리로 만들어야 한 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당연히 오래 걸리고 쉽지 않지만 하루하루의 연습을 통해서 소리가 변해가는 것을 느껴지기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해 나가는 중입니다.
저는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이 점 항상 말씀 드립니다.
노래 하시는 분들 항상 의견 받습니다. 다 같이 두성과 발성을 향해서 열심히 해 봅시다.
이렇게 녹음 하면서 거기다가 공유까지 하면서 연습하시는게 쉬운듯 쉽지 않은 방법인데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제 의견을 조금 말씀드리자면 배쪽에서 좀 더 잡아주면서(아랫배에 적당히 힘을 주면 횡경막을 잡아줘서 호흡이 쉽게 빠지지 않으니까요) 호흡을 밀어주면(공명점을 울리면서 소리를 내면) 좀 더 단단한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