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컴퓨터에게 백신백신 열매를 먹이고 싶은데 어느게 좋을까요.

지금은 백신은 필수인시대..

백신 프로그램은 무엇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일단 각 후보들..
기본적으로 유료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nod32


AVG


노턴 안티 바이러스


avast


MSE


카스퍼스키


Anti Vir


v3lite


알약은 논외

후보 추천도 새로이 받고..


각각마다 들은 얘기도 있고 장단점도 있고 그런 듯 하여 여러가지 고민되네요..-_-;



v3lite는 국산이라 외산에는 약하다고 하고..

카스퍼스키는 무겁다고 하고+돼지 멱따는 소리가 난다고 하던데 과연 버틸수가 있을지ㄱ=

MSE는 자가보호 기능이 없다고 하고

Avast는 유명한 오진사건이좀 있다하고..



물론 그 이 세상에 완벽한게 어디 있겠고
갈수록 바이러스도 진화하고 있고.

백신 프로그램이라는 것도 오진사건이 한번씩은 있겠다치지만..


여튼 많이 고민되네요=_=;


그렇다고 백신을 2개 이상 쓰는 것도 충돌할까봐 악수두는 것 같고..
(장고 끝에 악수..)


가장 끌리는건 카스퍼스키인데.. 너무너무 무겁다고 하던데..ㄱ=
이번 신버젼 2011이 가벼울까요..


루리전문가분들을 믿습니다..ㅠㅠ

시간대 때문에 답변율이 저조하다면 있다가 다시 올리겠습니다.

[치비™]

AVG

[맨슨추종자]

유료면 avira

[잭스 마키스]

성능은 카스퍼스키가 꽤 좋습니다. 하지만 꽤 무겁기 때문에 세팅을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세팅파일도 카스퍼스키 홈피에 있으니 다운받아서 쓰시면 됩니다. 아마 지금 카스퍼스키 2011이 1년 이용권이 9000원 인가 할껍니다.

[OrangeNet]

- 무료
현재 자기컴이 깨끗하고 괜찮은 무료백신을 찾어(윈도 정품일때) - MSE
내 컴은 피씨방만큼 더럽진 않아 & 백신 대충 써 - V3 Lite
오진이고 나발이고 존나 강하고 무식한걸 원해 - AVAST

-유료
NOD32는 버전이 4.0으로 올라간 이후론...비추
내컴 슈퍼컴사양에 난 최고만을 원해 - 카스퍼스키

[Korean topguys]

알약은 안좋은가 보네요;;;;

[OrangeNet]

Korean topguys(p1030p) //
솔까말...국내 무료백신중 제일가는 쓰레기라 해도 무방한...;;

[OrangeNet]

결론은...무료는 MSE...유료는 카스퍼스키...입니다.

[네르시안]

전 v3lite 쓰는데 불편한건 모르겠네요;;

정기적으로 포맷해줘서 그런가;

[마이새턴]

어베스트 1년무료사용하는중..젤 괜찮은듯...어베스트 외국사이트에서 받아서 이름하고 메일주소만넣으면 1년간무료임

[마이새턴]

mse도 오진률높은데....브랜드피씨 복구영역에 바이러스있다고 지우려고해서 삭제해버렸음...

[사야오빠]

처음에 NOD32 3.x버전 많이 썼죠.
그런데 이게 잘 꺼지지도 않고, 마음대로 막아버려서 지워버렸습니다.
이후에 그냥 v3lite쓰는데 별 불편한 걸 모르겠네요.

[김치김밥]

쿡닥터 추천

[라켄]

아바스트 갠춘하던디요

[風林火山]

v3 lite + MSE

추가로 울타리

[Korean topguys]

이렇게보니 다들 쓰는 백신 프로그램이 다르군요;;;
전 OrangeNet님 말씀믿고 MSE 설치중입니다

[너구리광견병]

딱히 어떤걸 추천할려고 해도 요즘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게 나옵니다.
카스퍼스키도 쓸만하고 v3도 쓸만하고 비르도 쓸만하고
쓰다가 자신한데 안맞다 싶으면 지우고 딴거 까시고 그러는게 좋습니다. 위에 언급한 모든 백신을 써보고 했는데
딱히 진리의 백신보다는 그때 그때 다르더라구요

[건어물남]

MSE는 백신용 + 알약은 시스템 정리용으로 필요할때마다 쓰고있다능

[GBT군]

딱히 누구말 믿을거 있나요.

전 쓰레기라 불리는 알약 씁니다만 ㅋㅋ..

기본적으로는 사용자가 아무 웹사이트나 들어가서 이것저것 깔아제끼는게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위험한 사이트다 싶은데는 들어가지도 않고 최대한 안깔고 이래저래 관리해주니까... 크게 문제는 없네요.

[야설]

몇 달 전만해도 알약 좋다는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ㅋㅋ
(지금 알약쓰는 중)

[아틀리에사랑]

카스퍼스키 1년 써봤는데 든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