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아오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 불편하네요.

중고 피규어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오후 4시즈음에 택배 보냈다고 운송장 번호를 가르쳐 주더군요.

한진택배로 되어있구나 하고 조회를 해봤는데 전혀 뜨질 않아서 나중에 해보자하고

지금도 조회 해보는데 전혀 안뜨니까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보내준 종이를 보니까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이더군요.

인터넷에 바로 검색해보니 편의점 택배는 오후3시즈음에 마감을 하기 때문에 4시에 접수가 된거면

아직 그 편의점에 물건이 남아있다는건데 아...생각만해도 열이 뻗치네요 .

또 세븐일레븐 택배는 cu나 gs25보다 가격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다른 편의점은 가격을 모르지만

제가 지금 지불해야될 택배금액은 45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아니 이럴거면 차라리 택배비를 그쪽에서 내주던가하지 아니면 다른 편의점을 가던가 굳이 싼곳있는데

제가 돈을 더 내는건 신경을 안써준거겠지만 일부러 그랬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지금 뒤틀린거 같습니다.

정말 잘밤에 빡치게 해주시는 판매자....

[얌체 aLa]

하하 제가 세븐일레븐 운영하는 데요. 세븐일레븐택배는 무게에 따른 가격책정이 아니라 박스크기에 따라서 가격을 책정합니다. 무게가 엄청 솜털같고 가벼워도 크기가 크면 6500원까지 내야할때도 있어요. 이렇게 구린 세븐 일레븐택배.. 그래도 이용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아마도 집에서 가깝고 새벽에도 접수되니까 그런가 ?

[얼음대왕]

그럼 반대로 작고 무거운 물건은 세븐일레븐이 괜찮겠군요.

[나약한자]

네...그리고 판매자분의 사정이 있겠지요 아마 판매자께서도 최대한 노력해주었다
라고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슈하님]

GS25가 짱이지요.

[담배핀호랑이]

한가지 팁이랄까..점주나 알바랑 친하다면
크기는 받는 사람이 정하기에 좀 커도 소형으로 잡아줍니다..ㅇㅅㅇ

[蒲池幸子]

너무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하면 자격지심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너무 나쁜 쪽으로 생각 안 하시는 게 이로울 듯 하네요.. 득템을 기원합니다..

[지래]

우체국 택배가 짱짱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