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보면 누군가 불러세워서 길을물어봄
그리고 이동네 맛집이 어딧냐고 물어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기타등등 호구조사를 하다가
자기가 사주 볼줄 안다면서 남의 얼굴을. 보면서
피곤하다니 소화가 안된다느니 신경이 예민하다니
나에대해 그럴싸하게 아다리맞는이아기를 주절주절거림
대충 맞장구 치주면. 지가 이주 잘했다는둥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이런거 함부로 해주는 사람없다면서 액땜해야된다고
먹을거나 커피사라고함.
한번 당하지 두번세번당할까보냐 그리마음 먹으며 자리빠져나왔습니다
사주보라며 씨부리는 관상가 거지새끼들 극혐
내용 백퍼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