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 즈음에 가서 구경하니 이미 원작자분은 와서 구경중이었고 줄서는 사람은 3명 정도
곧바로 저도 책 구매한뒤 바로뒤애서 줄서고 기다리는데
관계자분이 혹시 "후원자 없으신가요?"라는 질문에 "혹시 텀블벅이요?"이러니
인터뷰 좀 합시다를 시전 저는 황당 마비에 걸려있으니
준비된 대사양삭을 말해주시길래 쨔맞춰서 끝냈습니다
그리고 1시에 사인회가 시작되며 이 책을 만들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연설문 후 사인을 받는데 제가 후원자라니 허그를 해주시더군요
저는 연재가 무사히 완결 나갈 바란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잠을 못자고 와서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라 점심먹고 자여겠어요
2권인가 다음에 한번 더 온다는거 같던데 시간이 난다면 그때도 부산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