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이 좋은 이유가 이야기가 통한다는 느낌과
연하의 여성보단 더 편하다는 느낌 덕분이었는데
하지만 내가 제대로 하지않고
떠넘기려는 느낌때문에 좋아한다는 감정을 못 내비추겠네요
항상 다른사람한테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쿨하게 대답하지만
막상 제가 겪으면 답도 못내고 이핑계 저 핑계 내며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느끼며 항상 찌질하고도 아쉬운 짓만 합니다
그러다 겨우 26 밖에 안된 남자지만 아직 제대로된 직업도 가지지 못하고
연상의 이성들은 하나둘씩 자리잡으며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두살위 네살위만 해도 28,30이 된다고 생각되니
요즘 많을것을 느끼게 되네요
모쏠이 일을 해야할 나이가 되니까 일을 해야되는구나를 또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