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냥 직모로 한달에 한번 스포츠로 머리자르고 다녔는데
투블럭으로 왁스를 바르고 다니기 시작하니 주위에서 잘 잘랐네 하며
칭찬일색이네요
그렇게 2주를 지내다가 오늘 알바중에 예전에 일하셨던 여성분이 왔다 가셨는데
저를 소개시켜달라고 점장한테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일도 식사를 하러 온다고 하니 얘기를 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피곤했을때 오셨던 분이라서? 평범한 얼굴이라서?(그렇다고 제가 잘생긴건 아니지만요 ㅠㅜ)
그런지 지금은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처음 소개하는거고 말을 재밌게 잘 하는것도 아니라서 걱정이 되긴합니다
에잇 에잇 에잇
욕은 못하니까 에잇 이라고 할거임
에잇 에잇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