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버스타고있었는데 자리가 비어서 자리를 확인하니 아주머니께서 장갑을 떨어뜨리심.
요즘에 일주일에 1번씩은 꼭 일어나길래 주워서 가져다 드림.
그렇게 타다가 이번엔 남자분이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면서 동전을 떨어뜨림
전 그냥 소리나길래 뒤돌아보았습니다. 남자는 이어폰으로 음악듣는지 인지하질 못함.
그 소리에 옆에서 지켜보던 여자는 봐놓고 무시함. 그러다가
저 내릴때 즈음에 확인하니 200원 이더군요.
한 아주머니께서 버스 타시더만 동전보고 주워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