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성향이죠. 그런건 흔히 자존감이 없어서 생기는게 아니라 강박증 증상이 같이 온거겠죠.
전 거진 우울증에다가 자존감 자존심도 없이 사는 인간인데, 예전에 여자친구 있을때도 그냥 '내가 제대로 잘해주는 것도 아닌데, 누굴 만나던 본인 자유고 어짜피 날 아직까지 사랑해주니 만나는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그냥 방치해둬서 오히려 그게 헤어지는 이유가 됬는데요.
본문의 자기위로성 조언보다 현실적으로 이게 맞는 말이긴 하죠ㅋ
그럼 현실에서 못생기면 포기해야 하나? 그건 아니고 화장과 옷으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습니다.
진짜 자존감이 낮다면 돈 모아서 명품을 사는것도 방법이구요.
주제넘는 사치를 하라는게 아니라 명품을 지니고 있을때 자존감이 높아지는 심리적 효과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