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안 그랬는데 머리카락이 이탈을 많이 하는군요.
아직 두피가 보이는 정도까지는 아닌데 최근 몇 주 동안 "많이 빠지네.."라고 느낍니다.
"쿨샴푸 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일반 샴푸로 바꿔봤는데 아직 그리 큰 차이는 없내요.
이러다가 진짜 두피까지 보일 정도가 되면 어쩌지 싶기도 하고 ;;
머리를 감고 나서 물에 절여진 모습을 거울로 보면 두피가 꽤 보이는데 머리를 말리고 나면 다시 다 가려지는 상태입니다.
머리카락.. 스트레스가 꽤 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