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배달시키는 방식으로 생수를 사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최소 결제 가격 2만원 이상+생수 큰거 2세트 배달이었는데
이제는 최소 결제 가격 3만원 이상+생수 큰거 2세트 배달로 바뀌었더군요.
(최소 결제 가격을 올렸으면 3세트 배달이라도 해주던지..)
이제는 정말 직접 가서 사오는게 더 싼거 같기도 합니다. 생수 배달 시킬려고 오히려 과소비를 하게 되요.
어차피 집하고 마트까지 걸어서 5~8분 정도라.. (물론 생수를 들고 오는건 별개의 문제지만)
이런 손수레 하나 사가지고 생수를 쌓은 다음 끌고와야겠습니다.
p.s. 어제 3만원 어치 주문해서 배달시킨 생수가 오늘 집에 도착했는데 2세트 중에 1세트가 물이 줄줄 새내요..
교환 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