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계량기를 교체한다면서 직원이 방문을 했더군요.
근데 안내 방송도 못 받았고 안내문도 안 붙어 있던데 뭐지..?
여튼간에 10분 동안 뚝딱뚝딱 하더니 새걸로 교체 했더군요.
전에꺼는 2014년에 교체 했던데 5년마다 교체하는건가 봅니다.
직원이 "20분 정도 환기를 시켜 놓으세요."라고 하길래
보일러실에 가봤더니 들숨, 날숨 2세트 반복하니 머리가 핑 돌더군요.
와.. 가스 냄새 정말 독하내요.
20분은 커녕 지금도 문 열어두고 있습니다. 완전히 다 빠질 때까지..
짐 교체하고갔는데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