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성 기어를 쓰다가 중고로 팔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 지나니 다시 갖고 싶더군요.
정작 쓰는 기능은 폰에서 오는 알림 받는것 하고 만보계 기능..
(그래도 워치를 착용한 이후에 전화는 안 놓치게 되더군요. 이건 장점)
중고장터를 계속 들락날락 거리다가 8만원짜리 유리가 살짝 깨진 기어를 다시 샀습니다.
유리가 깨져서 방수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다시 사니 기분은 좋내요.
기능이 적게 들어간 워치는 배터리가 오래 가고
기능이 많이 들어간 워치는 배터리가 짧게 가서.. 아쉽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배터리를 늘리면 두께와 무게가 증가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