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보험 된다고
꼭 받으라고 하더군요.
오늘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 받고 왔는데
예전엔 치과 특유의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견딜만 했는데
지금은 살짝 무섭더군요.
의자에 누워서 입 벌리고 간호사가 해주는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치아와 부딪히는 스케일링 기계 소리+잇몸에서 피도 나고..
스케일링을 다 받고 나니 혼이 쏙 빠지더군요 ㅠㅠ
잇몸에서 피가 나니 잇몸에 소독약도 발라주심.. 천사!
아무튼.. 올해가 가기 전에 스케일링 받아보시길..!
입 가글하고 피 적게 나오면 작년 한해 양치질 잘한거 같아서 기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