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해도 170만원까지 떨어졌었는데 오늘 누군가 갑자기 한번에 70만원을 기부해서
순식간에 전체중 82%인 240만원까지 상승.
욕을 하도 많이보고 나도 욕을 오지게 하도 많이 해버려서 이젠 아무 기분도 안들고 그냥
"일단 나오기만 해봐. 그 뒤에 보자."라는 기분?
정게에서 사람들이 덧글로 "사람들 엄청나게 후원했다가 마감 전날에 싹 다 취소하면 되겠네."라는 말이 있었는데
나도 그땐 "올ㅋ"했다가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거같다.
만약 그렇게되면 이미 나온게임도 못까는 거니까 게임이 출시가되고나서
우리가 생각한만큼 게임이 구리면(청새치가 그동안 공언해왔던 드립만큼 못 이루면)
사람들이 단체로 영수증인증하고 환불사태를 벌이는거야.
아주 쩔겠지.
댓글 남기신게 발매하고 나서 지켜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하는짓 영 아니다 싶으면 DVD 부셔서 인증샷 올리겠다고 하셨던거 보고 역시 사신 클라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