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까지의 일입니다.
방금 홈플러스에 팀포2를 사러 갔습니다.
솔직히 말해 값자체는 모르고 있었지요.
처음엔 레포데2를 사려했으나 돈이 2만원가량밖에 없어서...
얼마전에 글픽카드를 새로 바꾸고 남은 구형들을 전부 팔아치워서
2만원하고 몇천원정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홈플러스에 도착해서 보니 팀포2가 딱 있더군요.
값은 24000원이었습니다!!!
이런 행운이 있나 하면서 당장에 지갑에 남은 잔돈을 봤죠.
있어요!
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