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는 처음보는데...
내내 저와 너무너무비슷한 처지의 주인공이라서 드라마보는내내 집중도200%네요...
정말 누구보다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저사람이 나와는 전혀다른세계의 사람이라서
언제나 하염없이 주위만 멤도네요
말도 못꺼내고 저쪽에서 말을꺼내와도 언제나 바보같이 웃음만 지을뿐....
그상황이 지나고나면 언제나 인생이 끝날듯한 후회만...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수도없이 마음속으로 외칠뿐이네요..
나이 30에 이렇게 사랑이 찾아올거라고 생각도못햇는데도...
계란한판의 짝사랑도 저에겐 너무나재미있네요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