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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들] 인간과 수인의 전쟁 설정 (0) 2015/03/20 PM 05:00
예비 제목 : 차원전쟁, 울브즈컴퍼니, 그 외에는 생각중.

수인
개 혹은 늑대의 사람화 형태. 인간의 1.5배, 신체적으론 압도적. 오감 능력은 개와 유사해서 시각능력은 인간 기준으론 원시이나 관측능력은 뛰어나고 후각이 예민하고 청각이 좋으나 음색의 구분 능력이 인간과 달라 인간의 말(특히 자음)을 못 알아 들음. 반대로 수인 만이 들을 수 있는 음색이 있기에 인간 또한 수인의 말을 못 알아 듣는다. 인간 기준으로는 (ㄱ, ㄷ, ㄹ, ㅂ, ㅅ, ㅇ정도만 들리는 수준 하지만 )
과학기술 레벨은 인간과 비슷하나 정밀도, 처리속도등에서 밀린다. 이는 시간 능력으로 인한 것이 크다. 그들이 쓰는 모니터는 인간이 보는 기준으론 픽셀이 다 보인다.
손발가락 각각 10개씩이라서 10진법을 쓴다. 우연의 일치인지 1년 365일인데, 다만 그들은 13개월을 쓰는듯 하다.

수인의 사람취급
전쟁 이전까지는 워프를 통해서 들여오는 동물정도로 생각함. 초기에는 수인과 비슷해서 부려먹기 좋고 또한 꾸미기도 좋고 귀여워서(그들 기준으로...) 인기가 좋았다. 이는 인간이 수인보다 힘도 약하고(키만으로도 1.5배 크니 약3.3배정도 강할 것이다.)처음에 발견한 사람들은 문명이 덜 발달된 지역의 사람들이어서 지식이 부족하고 순종적이었던 탓도 있다. 최근엔 지구의 여러 지역에서 사람을 들여오기 때문인지 종류가 다양해 졌지만 사람에 의한 사고가 가끔식 터지면서 이전보다는 인기가 좋은 애완동물은 아니었다. 더불어서 키우는 규정이 가장 많은 탓도 있었다. 먹거리로서의 인간은 고급 식재료에 속하는 편이었다. 문명이 덜 발달된 사람들이라도 사람인지라서 관리가 어렵기 때문인지 초기서부터 사육은 포기했다.

워프
이론상으론 존재하나 지구에서는 발견 못한 안정된 물질을 이용하며 이 물질에 에너지(전기이거나 열에너지)를 가하면 그 주변의 공간이 이질적으로 일그러짐을 발견하면서 이 이질적으로 공간을 변화시키는 에너지를 발견하게 된다. 이를 이용하고 조정하여 에너지로 만들어진 터널을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워프다. 수인 언어로는 워프를 만드는 에너지, 즉 워프에너지를 통해 만든 워프를 워프(다른 단어이지만 인간은 발음 할 수 없어 그냥 워프라 부르겠다.)터널이라고 부르며 워프에너지를 워프라고 한다. 이 워프 에너지를 발견하면서 수인은 빛보다 더 빠른 존재가 워프 에너지 인것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를 관측할 수 있게 되기 시작하면서 워프에너지는 항성 및 행성에서도 뿜어져 나옴을 알게되어 항성간 워프이동의 지표로서도 활용하고 있다.

워프장치에는 단방향워프장치와 양방향워프장치가 있는데 단방향 워프는 터널을 쭉 뻗는 방식이라 워프 건너편의 워프를 조정할 수가 없고 워프를 유지하는 에너지 소비가 심하다. 워프 건너편의 워프를 조종할 수 없다는 말은 뜻은 즉 건너편의 중력 상태에 따라서 워프의 방향을 조정할 수가 없다는 뜻이며 쉽게 말해 워프의 건너편은 위가 바닥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때문에 이 중력 방향을 고려하여 조정할 수 있게끔 워프 양편에 장치를 설치한 것이 양방향 워프장치이며 설치된 위치로만 갈 수 있지만 워프 방향이 안정적이고 양쪽에서 워프를 생성하는 것이라 유지 에너지도 비교적 적고 안정적이다.

이 워프장치가 있어도 기본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심한 터라 국가간 이동 수준이 아닌 이상에야 일반인들은 워프를 잘 이용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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