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실리에지아 홈즈(시리에) : 일본에 유학을 온 영국 국적의 소녀 마술사. 검은 장발에 벽안을 가졌다. 보통 머리를 긴 앞머리옆으로 넘기고 나머지를 뒤로 하나로 묶는 말총머리를 하고 다닌다. 이게 활동하기 편하다나. 장래희망은 국제경찰. 순한 성격이지만 할 땐 하는 성격. 취미는 곤충수집 후 박제 영국에 있을 땐 프리러닝도 도전했던 모양. 특기는 복싱. 복싱부가 없고 일본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고 궁도부에 들어갔다. 라이더는 그의 마스터가 일반인에게 피해가 안 가게 보호해야 하는 겸 당분간 조사를 위해 따로 행동하자며 시리에를 지켜주게 되었다. 아마 라이더의 마스터는 정체를 잘 숨기는 마술사인 모양...
테마는 Paramore - Careful
서번트
세이버 : 그대로 간다.
아처 : 아마 그대로 간다.
어쌔신 : 우선 하산 사바흐이긴 하지만 이 이름 그대로 쓸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갈지 의문... 가장 전투적인 녀석으로 만들 생각. 시미터와 단검을 사용. 그외에 어쌔신 답게 아편등 각종약재도 사용. 보구는 죽음의 환각, 헤쉬쉬. 환각을 보고 듣고 느끼게 만드는 것. 단순하게 독가루 살포라고 보면 된다. 가장 단순한 보구긴 한데 그만큼 전투능력이 상급. 어째서인지 자바니야가 아닌지는 의문.
라이더 : 성별은 여성. 본명 제이나 프라이스. 5차 성배전쟁이 일어나기 1년전에 임무로 죽은 특수부대 군인이다. 모델은 요르문간드의 밀드. 작은 체구의 총을 든 밀드라고 봐도 무방...
랜서 : 이전에 관우로 하려고 했으나 예상치 못한 자료 발견으로 기존 렌서로 변경. 이번에도 취급은 안습. 그래도 1.999...가 있으니까 힘내라. 랜서. 거기선 니가 주인공이야. ㅜㅜ
버서커 : 로마 시대에 마르스로 불렸던 자. 전쟁의 신 아레스. 로마시대가 시작할때 쯤 수많은 패배를 격으며 부족함을 느끼고 전쟁의 신을 거부하고 농경에 관심을 쏟는 듯 했으나 전쟁을 못 잊어 다시 전장으로 돌아온 신. 전쟁의 광기 그 자체인지라 광화하지 않는 이상 정신이 멀쩡하고 컨트롤 불가이나 마스터인 이리야를 보고나서 절대복종은 못 해도 이리야를 최대한 보호하고 따라준다. 한 젊은 추종자에 의해 실수로 소환된 것이다.
캐스터 : 메두사. 전 아테네 신전의 사제. 원래 고르곤 3자매인 만큼 흉한 괴물이지만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지라 자신만큼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게 되어 이를 아테나의 은총으로 여겨 아테나 신전의 사제가 되었다. 포세이돈의 간계에 걸려 아테나의 미움을 받아 모든 마력을 눈에 집중시키는 저주를 받게되고 이로 인해 그녀의 눈은 석화의 마안이 된다. 캐스터가 되고나서 저주를 받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일부로 다르게 갈 생각이며 추가 설정으로 서번트는 인간의 모습으로 현신한다라는 설정을 넣을까 고민중...) 마스터는 마토 신지. 10년 전 집에 난 화제로 인해 각성하여 마술의 사용이 가능하다. 10년 전의 화제에서 마토가의 사람들은 신지를 제외한 모두 죽었다.
그 외
은탄
은은 마력에 대한 전도성이 뛰어나다. 마력을 전기라고 치면 은은 구리같은 물질이다. 이 때문에 은에는 마력(혹은 마술)이 잘 흘러서 마술을 중간에 망치거나 마술로 강화된 물건의 강화를 무시하며, 강령술 관련 전설에서 괴물, 즉 흔히 말하는 언데드 대부분이 은이 약점인 이유가 된다. 만약 은탄이 마술 신경들 사이에 끼면 합선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만들어진 탄환이 은탄이며 주로 할로우 포인트 형태로 만들어진다. 이러면 은 자체를 무기로 쓰면 되지 않나 싶지만 일반적인 전쟁을 생각하면 과연 은으로 모든 무기를 만들 가치가 있는지 의문일 뿐더러 무디니까. 그래도 납보다는 나으니 은탄으로는 사용 가능. 비싸서 그렇지. 라이더가 사용하지만 사용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린의 리본 색이 자주색으로 변한다 이건 사쿠라에 대한 애도의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