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광고의 경우 네이버 광고는 CPC. 그러니까 클릭당 과금만 존재해서 관리해주는 업체 보다는 직접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이것도 검색어에 따라 다른데 좋은 검색어의 경우 하루에 수십만원씩 들어갑니다. 입찰제라 경쟁이 강한 곳은 얄짤없죠.
다음, 네이트는 키워드 광고가 통합되어 있고, 1~5위는 CPC, 6~10위까지 CPM입니다. 즉 기간당 과금이고, 최대 6개월까지 잡을 수 있는데 솔직하게 그다지 효과는 없습니다. 검색어에 따라 다르지만 월 만 4천원에서 시작해서 비싼거(가구나 꽃집)는 2백만원 까지 갈거에요.
클릭당수 비교할 수 있는데, 솔직하게 같은 검색어면 네이버쪽이 다음+네이트 통합보다 3배정도 많습니다.
그리고 와이즈넛이라고 신문사들 모여서 만든 광고가 있는데 이것도 효과는 그다지 없습니다. 이것도 CPM으로 6개월에 24만원 정도 할겁니다.
외에도 바이럴광고라고 해서 블로그, 지식in 같은 거를 이용한 입소문 광고가 있긴 한데 역시나 효과는 미지수에 달에 백~2백 정도 부를 겁니다. 이건 솔직하게 몇가지 특수 업종 아니면 비추인데다가, 네이버가 주력으로 하는 일중 하나가 이 바이럴 광고 막는 거죠.
조금 눈을 돌리면, 구글 애드워즈가 굉장히 괜찮습니다. CPC방식인데, 단순 검색이 아니라 배너방식으로 여기저기 정말 많이 퍼져있거든요. 하지만 CPC에 입찰제라 돈먹는 괴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