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운동 하겠다고 헬스를 끊긴했는데...
운동을 해본적 없는 제가 갑자기 혼자 해서 뺀다는건 지난번 처럼 일에 치여서 흐지부지 될 것 같기도 하고...
현재 인바디 검사 수치가 충격적이기도 했고..ㅠㅠ
매니저분이 올해 본 회원님 중에 위험도가 최고 십니다.-_-)b 라고 욕아닌 욕을...ㅠㅠ
암튼 그래서 50세션을 들이 부어서 인생 개조 하려고 합니다.
진짜 거금 들어가네요.
근데 이번 기회 놓치면 평생 돼지로 살다가 혼자 늙어 죽을것 같아서 말이죠.
하아..=_=
자신감도 키워야 되고...
체력도 키우고..
투자 효과가 나타 나기 바라면서...
혹여나 몸짱 되면 6개월 뒤에 사진 인증 해드림..ㅎㅎㅎㅎ
나도 여름에 수영장 가고 싶...ㅠㅠ 하아..
수영 정말 좋아하는데 이 몸뚱이 땜시...
그럴정도로 자신감도 결여되고...
암튼...이번에는 진짜라구요...
참고로 지금 몸무게는 96~7입니다.
이것도 혼자서 두달동안 10kg뺀겁니다. 후후후-_-
트레이너 말로는 25는 더 빼야 된다고 하네요. 살고 싶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