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사태 보면 화가 나네요.

이번달 말부터 병원실습을 나가는데

하필 가려는 병원에서 어제자로 의사가 확진판정 받았네요.

그러면서 병원명을 공식적으로는 안말하는 미친 짓을 선보이네요.

이미 병원 실습갔다가 의심환자가 생겼는데 이거 교수님에게 내일 상담을 해봐야겠네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병원에 환자가 있고 의료진까지 전염이 된 정도인데 그 병원이 어디인지 말을 안하는 이유가 뭔지 알지만(병원돈) 그러고 싶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원래라면 이제 전염경로 차단하고 소강상태로 접어들어야 했을 시기인데 아직도 점점 전염자는 늘어만가고 경로 또한 다양해지는데 진짜 답이 안나오네요.

[방구석 정셰프]

아....;;;;;;;

그놈의 돈돈돈...-_ㅠ 고생 많으십니다.

[황혼시계]

의과생이신가요?
그런걸로 패널티 못주게 강하게 나가세요
뭣하면 한겨레나 프레시안 이런곳에 익명제보하셔도 됨.

[야자와 니코니코]

보건계열이고 필수는 아니라 상관은 없고 뭣하면 내년에 간다고 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