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그냥 국전에다 팔아버렸다 ~ㅅ~
팔고 남은 돈으로 지른 것은 옆동네 녹색나라 게임들 ㅋ
근데 선광의 윤무 빼고는 전부 멀티 혹은 독점 후 멀티로 나온 게임들이다...
아이마스는 그냥 요즘 나오는 한정판(의 탈을 쓴 일반판)..
어차피 일본가면 플삼마스 사고 돈모아서 플삼도 중고로 다시 사고 ~_~;;
홈프론트.
절대로 대한민국에서는 정식발매가 될 수가 없는 초 문제작.
친구집에서 홈프론트 데모 돌아가는 것 보고는...헉!
혹시 이 게임을 모른다면,
홈프론트 사진을 클릭하여 패키지 이미지 배경 부분에 "어디에 뭐가 걸려있는지" 보기 바란다.
원래 FPS는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딩때 썩은어택을 하다가 접은 이유다.
하지만 이것을 산 이유는, 내가 전에 하프라이프를 했던 이유와 같다.
홈프론트의 이야기는, 미쳤다.
절대 대한민국에서는 발매될 수가 없다. 내가 산 것도 해외판이다. (Made in MEXICO, NTSC free)
근데 게임성 자체는 아주 좋지는 않다더라..
이제 9일 뒤 일본에서 엑박 사는 일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