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얼마 전 새로 나온 VITA의 모 게임 OST(유세윤이 라면먹는 그림 아님)
드디어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WIPEOUT의 VITA판이 발매되었습니다.
역시나 문제는 가격이죠.
일본에 사니까 엔화로 나가는데, 정가 4980엔이면 약 75,000원돈입니다.
이게 한달쯤 지나면 1000엔정도까지 할인이 되고
그때 쯤 되면 중고물량도 꽤 풀리고 하니..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
어찌보면 그것은 당연한 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29800엔 주고 산 비타가 아무 것도 안하고 완전히 놀고 먹고 있다는 겁니다.
docomo랑 통신해야 된다고 매일매일 전기만 축냅니다.
나중에 WIPEOUT을 안사자니, VITA가 할 게임이 없다고 하염없이 놀고만 있고
지금 WIPEOUT을 사자니 금전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고.
만약 여러분이 좋아하는 새로운 게임이 나온다면,
여러분들이라면 참으시겠습니까? 지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