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ジファブリック-若者のすべて
FujiFabric - 젊은이의 모든 것
번역: 여우할아버지
真夏のピ ークが去った 天 気予報士がテレビで言ってた
한 여름 피크가 꺾였다 TV에서 기상캐스터가 그랬어
それでもいまだに街は 落ち着かないような 気がしている
그런데도 아직까지 동네는 들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夕方5時のチャイムが 今日はなんだか胸に響いて
저녁 5시의 종소리가 오늘은 어째선지 가슴에 울려서
「運命」なんて便利なものでぼんやりさせて
"운명"처럼 간단히도 어느샌가 멍하게 하네
最後の花火に今年もなったな
마지막 불꽃으로 올해도 끝나가네
何年 経っても思い出してしまうな
몇년이 지나도 기억이 또다시 떠오르네
ないかな ないよな きっとね いないよな
아닐까 아니겠지 역시나 없을 거야
会ったら言えるかな まぶた閉じて浮かべているよ
만난다면 말할 수 있을까 두 눈을 감고서 떠올려본다
世界の約束を知って それなりになって また 戻って
세상의 약속을 알고 나서 그럭저럭 살다가 다시 되돌아서
街灯の明かりがまた 一つ点いて 帰りを急ぐよ
가로등의 불빛이 또 하나 켜지고 돌아갈 길을 재촉해
途切れた夢の 続きをとり戻したくなって
끊어졌던 꿈의 다음편을 다시 되찾고 싶어지네
最後の花火に今年もなったな
마지막 불꽃으로 올해도 끝나가네
何年 経っても思い出してしまうな
몇년이 지나도 기억이 또다시 떠오르네
ないかな ないよな きっとね いないよな
아닌가 아니겠지 분명 없을 거야
会ったら言えるかな まぶた閉じて浮かべているよ
만난다면 말할 수 있을까 두 눈을 감고서 떠올려본다
すりむいたまま 僕はそっと 歩き出して
생채기가 나도 나는 천천히 걸어나가
最後の花火に今年もなったな
마지막 불꽃으로 올해도 끝나가네
何年 経っても思い出してしまうな
몇년이 지나도 기억이 또다시 떠오르네
ないかな ないよな なんてね 思ってた
아닌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다
まいったな まいったな 話すことに迷うな
어렵구나 어렵구나 말한다는 건 어렵구나
最後の最後の花火が終わったら
마지막의 마지막 불꽃이 지고 나면
僕らは 変わるかな 同じ空を見上げているよ
우리들은 변하게 될까 서로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