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수백 수십 개의 전자와 원자 또는 분자를 가지고 데이터를 처리, 저장하였으나
반도체의 집적도가 높아질 수록 원자 1개에 데이터를 처리, 저장하게 될 시대가 올 지 모른다.
이런 상황이 오면 결국 반도체의 양자화를 피할 수가 없게 된다.
양자컴퓨터는 양자 컴퓨팅, 즉 양자 계산(양자 연산)을 하는 컴퓨터를 말하는데
0또는 1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존 컴퓨팅과 달리...
ㅡㅡ 썩을..
뭐 중첩되고 뭐 어쩌고 저쩌고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도저히 모르겠네요 ㅠㅠ
비트 0은 0일 수도 있고 0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인가..?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참조
http://mrm.kaist.ac.kr/qc/intro.html
http://www.kps.or.kr/~pht/9-6/000616.htm
어째서 양자컴퓨터는 일반 컴퓨터가 빠른가에 대해 알고 싶어도
어디를 찾아봐도 양자컴퓨터는 일반 컴퓨터보다 빠른다고만 하지,
왜 빠른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더군요.
양자컴퓨터의 양자가 양자역학과 평행우주 이론에서 말하는 量子가 맞는지
이 양자를 인간이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한 지, 양자를 어떻게 사용하게 되는지,
왜 양자를 사용해야 더 빠를 수 있는지...
그러다가 위 링크를 발견했는데,
아마도 양자 컴퓨터가 일반 컴퓨터보다 빠른 이유를 설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수2를 수박 겉핥기로 하고 전공은 미술을 하고 있어서 무슨 말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설명할 수가 없네요 ㅠㅠ
으헝 너무 어려워... 오늘 뉴스보니까 통신 사용주파수의 대역폭도 원래는 주파수 구간마다 대역폭을 차지할수밖에 없는데.. 파라볼라 안테나에서 이 데이터들을 회전시켜서 전송하면 같은 주파수내에 더 많은 신호를 보낼수 있다네요.. 역시 과학자들은 위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