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5년 전 쯤에 텔레비전에서도 방영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97년인가 쯤에 봤거든요.
배경은 서부영화마냥 온통 붉은 빛입니다. 모래바람도 막 불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대대로 무슨 예수의 피인지 뭔지를 물려받아서 악마를 퇴치하러 다니는 영화인데
대를 계승하는 게, 이전 세대의 피를 뒤집어 쓰는 거였나...?
무슨 버스같은 것도 나오고, 너무 옛날에 어렸을 때 본 거라 내용이 거의 기억이 안납니다..
피가 많이 나오고, 서부영화같은 배경에, 칼부림인지 총인지로 악마들 잡으러 다니는 "헌터"같은 인물이 나오는 영화
혹시 이걸로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